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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총파업에 현대차노조는 불참키로, 이경훈 집행부의 불참으로 파업은 그 의미를 상실하고...24일 민노총의 서울 집회에 국내 최대노조인 현대차노조의 불참으로 민주노총은 설자리를 잃었다
김기봉 기자  |  dhr07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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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4.24  05: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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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노동운동의 새로운 리더 현대차노조 이경훈 위원장(우측 2번째 모습)
민주노총의 총파업이 24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다.

정부와 경찰은 민주노총의 총파업에 대하여 강력하게 법집행을 강행할 것이라고 경고 했다. 전국에서 1만여 명 이상의 민주노총 산하 조합원들이 참여한다고 민주노총의 관계자는 전했다. 그러나 민주노총의 최대조직인 현대자동차노동조합(위원장 이경훈)은 불참한다고 결의했다.

국내 최대의 노동조합을 이끌고 있는 이경훈 현대차노조위원장은 민주노총의 총파업을 조합원에게 맡기고 투표에 붙였으나 과반수의 찬성을 얻지 못했다. 결국 현대차노조는 총파업은 불참하기로 결정하고 대의원 등 일부 노조간부만 상경하여 민노총 투쟁에 합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경훈 위원장도 상경하지 않고 울산 태화강역에서 열리는 울산노동자대회만 참가한다.

민주노총의  집행부가 20일(월) 울산을 찾았다. 현대차노조를 방문하고 오늘(24일)서울에서 개최되는 총파업투쟁에 참여해 달라고 애원하며 호소했으나 불발로 그치고 말았다. 눈물을 먹음고 되돌아선 한상균 위원장 등 민주노총 집행부의 뒷모습이 한없이 초라해 보였다.

울산의노동운동이 변화하고 있다. 한사람의 지도자의 힘이 위대함을 보여주는 계기를 보면서 또한 현대차노조의 한차원 높아진 노동운동에 국민들과 울산시민은 뜨겁게 박수치며 큰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경훈 위원장의 리더십과 지도력이 21세기 노동운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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